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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GPTs: 나만의 GPT 생성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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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GPTs
2. My GPTs 생성하기

 

1. GPTs

ChatGPT Plus를 구독하면 사용자가 직접 GPT를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GPTs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미 사용자가 특정한 목적에 맞게 커스터마이징한 수많은 GPTs가 올라와있습니다.

로고 생성에 특화된 GPT , 픽사 스타일의 이미지 생성에 특화된 GPT 등 정말 여러 GPTs가 있습니다. 

GPTs: Trending

 

이번 포스팅에서는 나만의 GPTs를 만들어보는 걸 소개하려고 합니다.

 

2. My GPTs 생성하기

GPTs: Create

 

ChatGPT Plus에 가입한 계정으로 ChatGPT를 로그인하면, 왼쪽 사이드바에 "Explore GPTs" 버튼이 나타납니다.

이 화면에서 오른쪽 끝에 "+ Create"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GPTs: Create

 

그러면 이제 GPTs를 생성하는 화면이 나타납니다.

왼쪽은 GPTs를 직접 커스터마이징하는 화면이고, 오른쪽은 생성된 GPTs를 테스트해 볼 수 있는 화면입니다.

 

처음에는 어떠한 GPTs를 생성할 것인지, GPTs의 목적 또는 역할을 지정해주어야 합니다.

IT 정보를 누구나 알기 쉽게 소개해주는 IT 전문 블로거를 생성해줘.

 

위의 프롬프트와 같이, IT 정보를 소개하는 'IT 전문 블로거'로 생성해보려고 합니다.

 

 

그러면 GPT가 GPTs의 이름을 제안합니다.

그러면서 GPTs의 목적에 맞게 오른쪽 화면에서 GPTs를 설명하는 문구와 GPTs 실행 시 초기에 나타나는 질문이 자동으로 업데이트됩니다.

 

처음에는 영어로 말하지만, 한국어로 말해달라고 요청하면, 이후부터는 한국어로 말해줍니다.

GPTs의 이름을 "테크 설명가"로 추천해 주었네요.

GPTs의 이름은 나중에도 변경할 수 있으니, 그대로 사용해 보겠습니다.

 

 

다음으로는 GPTs의 프로필에 사용할 로고를 생성해 줍니다.

로고가 나름 괜찮은 것 같으니, 그대로 사용하겠습니다.

 

 

프로필 로고가 설정되면, GPTs와 커뮤니케이션을 할 때의 지침을 요청합니다.

 

IT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독자라도 IT 정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 줘. 주로 AI 기술에 중점을 두려고 해.

 

위의 프롬프트와 같이, 강조할 부분으로서 GPTs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특정 기술 주제로서 'AI 기술'에 중점을 두려고 합니다.

 

 

다음으로는 사용자와 대화할 때의 대화 톤을 설정합니다.

아무래도 친근하고 재미있는 편이 좋겠죠?  예시대로, 친근하고 재미있는 말투로 요청해 보겠습니다.

 

 

이제 기본적인 GPTs의 생성이 끝났습니다.

GPTs를 생성할 때 요청(학습) 한 것처럼, "테크 설명가" GPTs는 IT 정보, 특히, AI 기술을 알기 쉽게 설명해 주는 전문 블로거입니다.

이제 오른쪽 Preview 화면에서 생성한 GPTs를 테스트해 보겠습니다.

 

요즘 AI 기술이 엄청 뜨고 있다던데, 생성형 인공지능이라는 게 뭐야?

 

최근에 "생성형 인공지능"이라는 말이 뉴스에서도 등장하고 있습니다.

IT 정보를 잘 모르는 사람이라면, 이게 대체 어떤 AI 기술인지 궁금할 수 있죠.

GPTs의 대답은 어떨까요?

 

 

요청한 말투대로, 친근하고 재미있는 말투로 "생성형 인공지능"에 대해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IT를 잘 모르는 독자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답변해 달라고 요청했기에, 어려운 용어를 사용하지 않고 대답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아주 간단한 GPTs 생성 단계만으로도, GPTs의 생성 목적(테크 설명가)에 맞게 사용자와 상호작용을 하고 있습니다.

GPTs를 보다 세부적으로 조정하고 싶다면, 이후에도 언제든지 왼쪽 Create 화면에서 요청하면 됩니다.

추가적으로 새로운 정보를 학습시킬 수도 있죠.


어떤가요?

사실 저는 ChatGPT가 처음 나왔을 때보다, GPTs를 생성(학습)시키는 과정이 더 놀랍습니다.

프로그래밍을 전혀 모르더라도, 오로지 언어만으로 내가 원하는 목적의 커스터마이징 AI를 누구라도, 그리고 언제든지 생성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심지어는 조만간 GPT 스토어를 통해 수익 서비스를 창출할 수도 있게 되겠죠.

 

무언가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있어도, 그것을 실제 서비스로 실현시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아이디어만으로도 (일정 정도의)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습니다.

 

올해 발표할 GPT5는 GPT4보다도 추론 능력이 향상되고, 글 쓰기 능력이 향상되었다고 합니다. (출처)

GPT5로 생성될 GPTs는 또 얼마나 다양하게 커스터마이징 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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